뉴질랜드 로토루아 유일의 수제 디저트 브런치 맛집 카페 lime(라임)
카페안 쇼케이스에는 수제디저트가 잔뜩있고, 로토루아 호수에서 활기찬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뉴질랜드 로토루아 맛집 라임
수제 디저트는 카운트에서 주문이 가능하며, 식사는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준다.
양이 조금 적었지만 맛은 일품이다. 특히 베이컨&바나나와플(NZ17.5$)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보기 힘든 비쥬얼이다. 아마 라임은 로토루아에 있는 유일한 수제 디저트 가게일듯싶다. 그리고 그 명성에 걸 맞게 건강한 식재료와 쉐프가 운영하는 맛집으로 이미 유명. 시간때를 잘못맞춰가면 만석이라 자리잡기가 힘들다.
뉴질랜드 로토루아 맛집 라임에서는 메뉴판이 2개이며, 07:30 ~15:00에는 아침메뉴를 11:00 ~15:00에는 점심메뉴의 주문이 가능하다.
우리는 "베이컨&바나나 와플"과 "커피", "프라푸치노", "카라멜케이크", "레몬머핀"을 시켰는데, 단거 만랩 찍은 나도 카라멜케이크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달아서 몇 입 못 먹고 포기... 하지만 와플과 음료는 매우 맛있다.
메뉴판에 있은 음식과 음료는 앉은자리에서 직원을 불러 주문한 뒤 나갈 때 계산을 하면 되고, 쇼케이스안에 있는 샌드위치나 머핀, 쿠키, 케이크 등의 수제 디저트를 맛보고싶으면 직접가서 주문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받아오면 된다. 치즈가 들어가 있는빵이나 샌드위치는 데워줄까 라고 한 번 물어보는데, 무조건 데워먹는걸 추천하다.
뉴질랜드 로토루아 유일의 수제 디저트 브런치 맛집 카페 LIME(라임) 방문기를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, 아래 링크 클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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